나른한 오후
김광석의 ‘나른한 오후’를 듣다가
생각했다.
김광석이 떠났을 때 나이가 32살.
난 이제 그토록 좋아했던 김광석보다 5살이나 더 먹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
.
.
그렇게
그렇게
.
.
조용히
나이를
먹어간다.
.
김광석의 ‘나른한 오후’를 듣다가
생각했다.
김광석이 떠났을 때 나이가 32살.
난 이제 그토록 좋아했던 김광석보다 5살이나 더 먹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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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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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나이를
먹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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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Dream Theater
(Single _ The Silent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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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듣기
http://www.youtube.com/watch?v=YtlZWxEh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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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드림시어터의 내한 공연을 다녀와서 후기들을 검색해보다가
드림시어터의 보석같은 히든 트랙을 발견했다.
3집(Awake)을 끝으로 탈퇴한 키보디스트 케빈 무어(Kevin Moore)의 마지막 역작.
드림시어터 팬들은 아직도 이 케빈 무어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꽤나 많다.
3집 중에 ’The Silent Man’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싱글 음반에만 있는 미발표 곡.
전혀 드림시어터답지 않은 음악, 케빈 무어만의 몽환적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지금처럼 조용한 저녁에 커피를 한 잔을 마시며 음미하게 되는 좋은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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