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Secreto De Sus Ojos
2010/05/13 22:24


LY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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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였나 그들의 빌보드 차트 상승궤도를 따라가느라 늘 라디오를 켜가며 들었던 노래.
이 노래 말고는 아는 노래가 없는 밴드지만
언제나 하는 생각처럼,
누군가에 영원히 기억될 그럴싸한 노래 한 곡을 남긴 밴드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런 디자인 하나쯤 남길 수 있을려나...하하
사랑타령하는 노래, 사실 질색이다.
그래도 사랑을 떠나서 인생사를 말할 수 없듯
지루하거나 따분해도 우린 사랑이라는 품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나보다.
수십 수백 수천만곡의 노래가 사랑을 얘기하고, 셀 수도 없이 많은 사랑이야기들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도 사랑에 대해 할 얘기가 많은 것을 보면 내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이야 어찌됐든..
시간을 초월해 만난 이 노래가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는 이유는
누구나 락이나 메탈에 한 번쯤 열광했던 사춘기 시절을 향한 향수라기 보다
오래된 그들의 노래가 현재의 나에게 던져주는
알 수없는 설레임 때문이라 하겠다.
